Q&A

Q.

더 공격적으로 자산관리를 하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되나요?

A.

에임은 시장흐름과 상관없이 수익을 얻는 "절대수익"을 추구합니다. 증시가 오르던, 내리던, 전세계 77개국 12700여개 자산에 분산투자하고 각종 리스크를 헤징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자산증식이 이뤄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면, 특정 변수에 집중된 베팅을 하는 방식과 최대한 변수에 대한 베팅을 하지 않음 (위험관리)으로서 시스템이 주는 오롯한 수익을 얻는 방식이 있습니다. 종목 단위 투자가 전자에 해당하고, 에임이 추구하는 '헤지펀드'들의 투자기법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즉 에임의 전략은 Timing에 민감하지 않은 것이 핵심이고, 꾸준히 시장에 참여함으로써 얻는 Time in Market 관점의 자산관리를 원칙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 사태로 증시가 -35%까지 하락하는 초유의 위기에도 최대변동폭 (maximum drawdown)을 10%대로 제한한 바 있으며, 4년 누적 수익은 39% 내외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에임의 전략적 가치는 증시가 단기적으로 반등하는 상황에서 두드러지는 것이 아니라, 극심한 위기 지점에서의 안정성으로 입증이 되고, 또한 전체 자본시장 사이클이 "회복"과 "성장" 국면으로 변하는 지점마다 "전술적 자산재배분"을 하는 지점에서 매우 낮은 변동성으로 시장이 주는 매력적인 수익을 그대로 얻는 형태로 경험하게 됩니다.

[AIM, 거시적 이슈에 답하다] https://youtu.be/JUfb9BFcwJ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