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AIM), 이기는 자산관리의 필수 조건 2가지
이기는 자산관리의 필수 조건은?
AIM이 말하고자 하는 "이기는 자산관리"란 넓은 의미에서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 수익을 내는 투자, 그리고 좁은 의미에서는 자산가치 하락을 최대한 방어하며 기대수익을 연평균 6~8%로 하는 금융투자를 말합니다.
첫째로 필요한 것은 "돈"입니다. 당연하겠지만 여유자산이 있어야 금융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기 자본이 많을수록 절대적인 수익이 커지는 점도 간과할 순 없겠죠.
그러나 여유자산이 아주 많지 않은 이상, 일반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시간"입니다. 투자 시기(Market Timing)가 아닌 투자 기간(Time in Market) 말이죠. 투자 기간에 따라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원문 보기 "짧은 기간 투자로는 돈을 벌 수 없다"는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다만, 투자 기간이 짧을수록 투자 전략의 우수성이 아닌 투자 시기 자체 (Timing)가 성과를 결정짓게 된다는 겁니다. 내가 투자를 실행하는 시점에는 재무 상황, 시간적 여유 등 투자 자산의 전망과는 상관없는 랜덤 변수가 작용합니다. 안정적이면서도 경쟁력 있는 수익을 내려면, 이러한 변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는 쉬워 보이지만, 현실에서 단기 투자에 익숙한 투자자가 경험하는 시장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과거 수익이 좋은 듯하니 투자를 결심하지만, 내가 실제 투자를 시작하면 자산가치가 하락합니다. 이렇게 일시적인 평가손실을 감내하지 못해 저점에서 자산을 매도하고 손실을 “실현”하는 일반 투자자들의 행동 편향적 오류는 학계와 업계에서 수십 년간 연구되어온 주제입니다.
위 그래프는 지난 30년간 연평균 8%의 수익을 기록한 미국 500대 우량 기업으로 구성된 S&P500 지수의 3개월 변화를 나타냅니다. (2017년 12월 ~ 2018년 2월)
사실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세계적인 자산운용사들도 언제 가장 큰 수익이 날지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러니 일반투자자가 단기로 수익을 내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장기 투자자의 관점에서는 같은 시기가 어떻게 다가올까요? (참고: 아래 그래프에서 붉게 표시된 영역)
위 그래프는 S&P500 지수의 30년 그래프로, 자산가치가 상승과 하락을 계속 반복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흥미로운 점은 10년씩 구간을 나눠보면, 수익이 나지 않은 구간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20년 구간으로 나눠보면, 수익이 발생하지 않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투자 시기에 영향받지 않고도 수익을 내려면 결국 "시간"이 핵심입니다. 자본 시장은 세계 경제 성장 및 물가 상승에 따라 거시적인 관점에서 늘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내 자산이 자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가진다면 누구나 마음 편히 손실 없는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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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지수(Standard & Poor’s (S&P)500® Index): S&P500 지수는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 규모·유동성·산업 대표성을 감안하여 선정한 500대 우량 기업주를 중심으로 작성된 주가 지수이다. (출처: 네이버 두산 지식백과)
(주) 에임 내부통제기준 심사필 제2020-0115-P-T-22호 (2020.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