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팀을 만나다 | 신입 개발자 온보딩에 힘쓰고 싶은 개발자, 정우 님



신입 개발자 온보딩에 힘 쓰며, 모두가 AIM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1. 맡으신 직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클라이언트 개발자 직무를 맡고 있어요. Android를 Main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iOS 개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Q2.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시나요?
출근과 동시에 개발로 시작해요. 텐텐(10시 10분) 회의를 통해 금일 개발적으로 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AIM 팀 구성원들에게 중요한 소식들을 공유해요. 이후 개발에 전념하다 보면 어느새 점심 시간이 되어 있어요. 업무 중간에도 공유 및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면 빠르게 회의를 소집하여 개발 방향을 설정합니다. 협업이 많고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인 만큼 업무를 기록하는 습관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루의 마무리는 그 날의 개발 진행 상황을 문서로 정리하며 끝이 나요.
Q3. 직무를 수행하시면서 보람을 느끼게 된 경험을 나눠 주세요.
앱 내에서 보여지는 화면이 카드형으로 변경되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어떠한 방식이면 AIMer분들이 쉽고 명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을까?’를 거듭 고민하며 제작했던 경험이었어요. 제작을 마쳤더라도 AIMer가 반응을 해주지 않으면 변경된 모습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지 알기 쉽지 않아요. 근데 그때 UI가 깔끔해져서 한 눈에 잘 들어온다는 얘기를 직접 들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네요. (수줍)
Q4. AIMer들의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 현재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신지 소개해 주세요.
앱을 직접 구동해 보며 이상이 있는지 또는 문제 없이 자산관리를 받고 계신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있어요. 항상 점검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잘한 디자인 오류가 간혹 발생하기도 해요. (씁쓸) 그래서 저는 기술적 문제없이 AIMer분들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보완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어요.
Q5. 앞으로의 목표는 어떻게 되시나요?
당장의 목표를 말씀드리자면 신입 Client 개발자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하게 되는 앱 화면의 구조, 기능, 시각적 도구를 구현하는 프로그래머) 양성에 힘쓰고 싶어요. 제가 AIM에 오래 근무하고 있어서 다른 분들보다 서비스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조금 있는데요 (웃음), AIMer분들의 앱 사용 만족도를 위해서 저 만큼 AIM을 이해하실 수 있도록 돕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의 완성도를 높여 더 좋은 서비스를 AIMer분들에게 제공하고 싶어요.
(주) 에임 내부통제기준 심사필 제2022-0805-P-T-1호 (2022.08.05)